부안 상서파출소, 추석명절 앞두고 교통안전활동 강화
상태바
부안 상서파출소, 추석명절 앞두고 교통안전활동 강화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8.18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상서 파출소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서파출소는 관내 핵심교차로인 상서사거리에 출?퇴근 시간대에 경찰관을 배치하고 교통무질서 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하며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맞춤형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증가 추세에 있는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과 계도활동을 집중하는 한편 주?야간 구분 없이 목검문과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강옥 소장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믿음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펼쳐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