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메인카달로그 광고 게재 및 영화의 거리에 협찬사 부스 설치 등
기업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메세나 활동은 모든 공익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지원 및 기부활동을 의미한다.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들의 윤리 실천과 회사의 문화적 이미지 구축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각 종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홍보부스는 고객과 기업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작년에 전주국제영화제를 다녀간 유동관객수는 총 40여만 명으로 전북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찾는 관객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기업들의 메세나 및 홍보부스 활동은 잠재 고객들을 유도하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신뢰도 높은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열릴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기업메세나 및 홍보부스에 참여하고자하는 기업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를 방문하거나 사업마케팅팀(TEL : 063-288-5433 / E-mail : business@jiff.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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