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류현경, 여고생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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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류현경, 여고생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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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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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 같은 인생’에 탤런트 류현경(27)이 캐스팅됐다.

‘개 같은 인생’은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노홍진 감독의 데뷔작이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소년의 성장기를 통해 한국사회의 자화상을 그린다.


류현경은 무능한 아버지 ‘경식’에 대한 미움과 원망을 지닌 18세 고등학생 ‘진숙’을 연기한다. ‘경식’은 KBS 2TV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 중인 탤런트 안내상(46)이 맡았다. SBS TV ‘찬란한 유산’(2008)에 나온 연준석(15)이 ‘진숙’의 동생 ‘진우’다.

한국영화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인 ‘개 같은 인생’은 6월께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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